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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 피해 예방 대비책 마련 나서

조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8/06 [16:19]
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기상청이 50여일간의 장마가 끝나고 오는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폭염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일 최고 33℃~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시엔 평소 상시 운영중인 폭염상황관리 T/F를 ‘폭염대책본부’로 격상 운영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폭염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대책반 ▲구조·구급반 ▲전력대책반 ▲행정지원반 총 6개 반으로 구성돼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폭염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비상시스템이 가동된다.

주요 업무는 ▲독거어르신, 노숙인, 고령자,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긴급구조·구급 활동 및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폭염특보 발령, 시민행동요령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폭염특보 발령시에 실시간 기상예보·TV 및 라디오 방송·시/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상상황에 주목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 야외활동을 삼가고 햇볕을 최대한 차단하며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등 행동요령을 지켜 폭염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9월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등 힘겨운 여름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항상 기상특보를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령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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