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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 ‘종북’ 공격 받자 “편집방향이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8/29 [21:41]
© 브레이크뉴스
김성준 앵커의 멘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성준 앵커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뉴스 클로징 멘트가 보수진영의 ‘종북 공격’으로 이어지자 부랴부랴 진화에 나선 것.
 
지난 28일 내란음모 협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대상에 오른 이석기 의원에 대한 뉴스와 관련, 김성준 SBS 앵커는 클로징 멘트로 "미묘한 때에 초대형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국민이 놀랐습니다. 시점과 내용으로 볼 때 국가정보원이 조직의 명운을 건 외길 걷기에 나선 것 같습니다. 진실 말고는 길잡이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김성준 앵커의 클로징 멘트에 대해 수구 보수세력들이 “종북이다”라며 색깔론 공세를 보이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클로징을 비난하는 멘션들 보고 놀랐습니다. 국민이 국정원을 주목하는 시점에 초대형 사건을 공개했으면 국정원이 큰 결심을 한 것 같다. 진실된 결론이 나면 신뢰를 얻을거고 아니면 잃을거다. 다른 셈법없이 진실만을 찾기 바란다는 건데…"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 클로징이 사견이나 SBS의 논조냐, 또는 방송에서 건방지게 사견을 떠벌리지 마라. 이런 질문이나 요구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뉴스 클로징은 SBS 뉴스의 편집방향과 궤를 같이 하는걸 전제로 작성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제가 경질되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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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시민 2013/09/02 [08:20] 수정 | 삭제
  • 지금 sbs 시청자 제안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시길.그들은 보수와 진보를 떠난 평범한 시민일 뿐이다. 어느 한쪽편을 드는게 아니다. 방송의 공정성은 기본이다. 누가 김성준앵커의 멘트를 공정하다 보겠는가.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답답하다. 온천지가 무책임한 좌경화로 덮혀있고 앵커마저 자기의 개인적 사견을 공영방송에서 개념없이 얘기하고 말장난으로 변명이나 하고 있으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려하는지 걱정이다. sbs - 고객센터 - 시민의제안을 읽어 보시기 바란다. 댓글 하나 달지 않던 사람들이 공분하여 10년만에 로그인하여 의견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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