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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도 맞춤형시대..광양제철소 애틋한 광양사랑 눈길

광양지역 빵집 살리기, 제빵업체 파운드케익 1억 4천여만원 어치 구입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3/09/13 [09:17]
전남 광양제철소가 추석선물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명절격려품을 '광양지역 빵집'에서 만든 파운드케익 1억 4천여만원 어치를 구매해 골목상권을 돕는 일석이조의 상생협력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12일 광양읍과 중마동.광영동  9개 빵집과 수의계약을 통해 한 업체당 1천 6백여개씩을 발주.납품받은 '상생의 빵'을 1만 5천여명의 포스코 패밀리들에게 지급해 미담이 되고 있다.
 
광영동에서 이십년째 남편과 함께 ‘ㅍ’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황미선씨(45세)는  "이름 난 빵집에 밀려 골목빵집들은 살아남기 어렵게 됐다"며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광양제철소가 큰 도움을 주어 숨통이 확 트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석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추석격려품으로 지급되는 파운드케익을 지역빵집에서 전량 구입하게 된 것은 광양제철소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결과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광양제철소는 언제까지나 지역과 따뜻한 필연의 상생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일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년 명절마다 직원들에게 나눠주던 격려품을 유명 제과업계로부터 구입해 왔으나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상생의 마인드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설 명절 부터는 지역 제과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     © 광양=김두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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