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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으로 27일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전국 시도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발전이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되는 상생과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중앙집권적인 하향식 접근과 개발에 편중된 방식으로 지방의 역량을 육성하는 데 한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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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창의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상향식 정책으로 전환해 갈 것"이라며" 지자체가 주도하고 정부는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로가 뚫리고 산업공단이 들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 없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가면서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새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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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국시도지사와 벡스코 제2전시관 3층 홀에서 지방재정 현안과 정책건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지방정부의 예산편성이 중앙정부의 정책과 같은 방향에서 움직이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시도지사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와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지방부담 해소 등을 건의 했다.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김관용 경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박준형 전남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허남식 부산시장 등 전국시도지사가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참석하지않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 안전행정부 등 8개 정부부처 장관, 서병수 , 박민식, 김세연 등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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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산시 등 17개 시·도,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중앙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로 전시회, 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회 등 새 정부의 지역발전 비전과 정책들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는 새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민행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토론하는 컨퍼런스에 학술단체, 연구소, 유관기관 등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희망박람회 전시회에 지식콘서트,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마당을 마련했다.
또 부산의 투자환경을 알리기 위한 외국인 투자 설명회를 오는 27일 저녁에 센텀호텔에서 개최하고, 부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창조경제시대의 지역전략산업’이라는 주제의 컨퍼런스가 28일 오후에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