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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최인숙' 작품전

김성애 기자 | 기사입력 2013/12/16 [14:32]
서울 청담동 갤러리두에서 작품 전시회
 
금속공예가 최인숙 작가가 펼쳐내는 '새로운 시선' 주제의 작품 전시회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두 GalleryDOO' (서울 강남구 청담동 63-18 경원빌딩 B1, gallerydoo@gmail.com)에서 오는 12월 27일부터 2014년 1월 24일까지 열린다.
▲ 최인숙 작품    ©브레이크뉴스
▲ 최인숙  작품    ©브레이크뉴스
 
이번 전시회는 인사동 거리에 나부끼는 얄팍한 구멍가게 은 공예품들을 힐긋 거리다가 갑자기 루브르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진품에서 우러나오는 고풍스런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최인숙 작가의 전시실(서울시 강남구 논현 1동 123-12 현대빌라 202)에는 그녀의 정성에 보답하려는 듯 작품마다 향긋한 은빛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나 혼수 예단으로 우월한 품위를 자랑할 수 있는 은기 세트, 은 숟가락, 은 노리개, 은 브로치 등 황홀한 작품들로 가득 채운 향연장은 해맑은 탄성들이 살아 숨 쉰다.
 
▲ 최인숙   작품  ©브레이크뉴스
▲ 최인숙   작품 ©브레이크뉴스
금속공예가 최인숙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모든 것을 시작할 때는 두렵지만, 시간이 흘러 내가 시도한 형태를 사람들이 공감해준다는 것을 알고 나면 두려움은 없어진다. 일상의 평범하고 친숙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고 나의 내면에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낼 때 마치 진주에 묻은 진흙을 벗겨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영롱한 빛을 보는 것과 같은 희열을 느낀다“고 설명하고 ”내 정수리로부터 새로운 것을 뽑아내고, 그것을 형상화하는 행위로 나는 내 마음의 행로를 따라 나를 자각하는 새로운 시선을 경험한다. 그리고 내 안에 들춰지지 않은 새로운 욕구를 건드리며 세상에 말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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