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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외항, 유류선박 충돌 경유 유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2/15 [20:08]
▲ 충돌사고 선박의 그래픽 자료     © 배종태

 

부산 남외항 N-5 해상에서 15일 오후 2시 20분경 화물선 L호(88,250톤, 승선원17명, 화물선, 라이베리아국적)와 유류공급선G호(부산, 460톤)가 충돌, 화물선  L호의 가로20cm 세로30cm 크기로 파손된 연료탱크에서 선박용 경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 3척과 방제정 2척, 헬기1대, 특수구조단 등 특공대를 긴급 출동시켜 사고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오후 6시 20분경 사고선체에서 유출되는 기름은 완전히 봉쇄되어 현재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방제대책본부(본부장 : 이정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를 설치하고 1500톤 등 해경 경비함정, 해군, 민간선박 등 27척과 헬기를 동원하여 긴급방제 작업 등 후속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화물선 L호는 남외항 N-5 묘박지 유류 수급차 입항하여 이날 오후 12시20분경부터 G호로부터 유류를 수급중이었으며 높은 파도 너울의 영향으로 선박끼리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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