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의 gs칼텍스 이송관로가 터져 폭발성이 강한 가스가 1시간여 동안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전남 여수시 월래동에 위치한 gs칼텍스 btx공장 남문 100m 지점 야산에서 d개발이 지질조사 작업을 하던 중 작업 부주의로 c5(펜탄-제4류특수인화물) 이송배관을 파손시켜 위험물이 대기중으로 누출됐다.
d개발은 이날 gs칼텍스 설계팀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굴착작업을 했으나 사고 지점에는 이송관로 매립 표지가 전혀 없어 안전사고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나자 공장 측은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펜탄가스 관로는 gs칼텍스로부터 lg석유화학 등 인근 3개사로 송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탄가스는 특수인화물로 폭발성이 강하고 대기중에 누출시 증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 여수경찰은 gs칼텍스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