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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美-유럽연합 반발..‘푸틴 반응은?’

16일 실시된 크림반도 주민투표서 95.5% 찬성 결과 보여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3/17 [11:43]
▲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크림반도 주민 대부분이 러시아로 귀속 찬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공화국 주민들은 16일(현지시간) 실시된 크림반도 주민투표에서 투표자 95.5%가 러시아 귀속을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크림 자치공화국은 17일 러시아에 병합 절차를 밟아달라는 공식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러시아 하원과 상원 승인을 거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에 서명하면 병합 절차가 완료된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일제히 주민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은 주민투표 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자주, 영토 보전권 확보를 지지한다”며 “이번 주민투표는우크라이나 헌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러시아군의 감섭과 위협하에서 치러진 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95%면 어마어마하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어떻게 되려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푸틴 반응도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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