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신차와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 등 22개 국내·외 브랜드 200여종의 차가 전시될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오는 29일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국내외 완성차 21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200여개가 참가하여 200여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이 밖에도 전기차와 수소전지차 등 친환경 차를 관람객이 직접 타볼 수 있는 '오일 프리 드라이빙 존' 등 체험형 공간도 늘렸다.
현대자동차는 극비로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프리미어카(World Premiere Car)를 준비중이다. 다른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아시아 프리미어(Asia Premiere) 2대, 코리아 프리미어( Korea Premiere) 4대 이상을 준비중이다. 부산지역에 연고를 둔 르노삼성 자동차는 지난 2012년도에 비해 두 배가 늘어난 전시부스에서 콘셉트 카와 전기차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
해외 완성자동차업체는 아우디(AUDI), 비엠더블유(BMW), 캐딜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미쯔오카(MITSUOKA)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11개사 16개브랜드가 참여한다. 비엠더블유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삼천리자전거가 이륜차를,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업체인 불스원, 세파스 등도 신제품을 선보인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비엠더블유가 지난 2012년도 행사에 비해 전시면적을 두 배 가량 늘린 것을 비롯해, 포드,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등도 부스규모를 크게 늘렸다.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부산국제모터쇼를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준비 중이다. 올해에는 다수의 해외브랜드에서 역대최초로 콘셉카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자동차부품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송부품전문전시회인 '2014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Global TransporTech)' (이하 GTT 2014)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된다.
GTT 2014는 부산국제모터쇼와 동시개최를 계기로 역대최대 규모인 1백80여개사가 참가하고 바이어 3백여명이 내방하여 1,500건 이상의 무역상담이 진행되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해외수출 판로개척이 기대된다. 아울러「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 부문종합 학술대회」, 「부품산업 발전 세미나」 등 전문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되어 2천여 명의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되는 '오일 프리드라이빙(Oil Free Driving) 체험 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들과 연계하여 내방객들에게 전기 자동차, 수소전지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들을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튜닝페스티벌 역시 튜닝관련 차량 50여대와 함께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되어 업체 관련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 오성곤 사장은 "매일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람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른 지역에서 오는 관람객을 위해 에어부산, KTX 등과는 전시회 기간에 요금을 20% 할인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벡스코는 바다 곁에 있어 모터쇼 말고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면서 "내방객들을 따뜻하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