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을류년 한해를 보내며 희망찬 병술년 새해를 맞아 300만 도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경북대종 제야의 타종행사를 31일 밤12시 영덕삼사해상공원 에서 갖는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9번째로 출향인사,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밤8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북의 대향연, 송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에 이어 열리게 된다. 12시 정각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이어 이의근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희망찬 2006년 새해가 왔음을 온 누리에 알리며,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정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는 서른 세 번의 타종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타종행사에서는 경북대종에 오르는 종각계단에 300만 도민의 소망과 23개 시군민의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축등을 달아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어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달집태우기, 불꽃놀이와 함께 참여한 관중들과 하나가되어 지신밟기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이의근 지사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경제가 더욱 활기가 넘쳐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활짝 펴지고 정치․사회가 안정된 가운데 국운이 크게 융성하기를 염원하면서, 더욱 밝고 희망찬 위대한 경북건설을 향해 300만 도민이 하나가 되어 다함께 만들어 가자” 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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