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국가유공 보훈가족에게 '세족 봉사' 펼쳐"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4/06/10 [16:59]
[브레이크뉴스=광양]김두환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나라를 구한 광양지역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를 초청해 발 씻기 세족 봉사를 실시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자원봉사에는 광양제철소 굴렁쇠 연합봉사단과 국가유공자, 순천 보훈지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 고령의 국가유공자 20명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겨주고 건강 신발을 선물했다.
 
6.25전쟁 참전용사 이우연(90세)씨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아들 같은 봉사단원들이 찾아와서 정성스레 발을 씻겨 주는 날이 많이 기다려진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광양제철소 굴렁쇠 연합봉사단 고준석(50세)씨는 "우리들이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몸을 던진 고령의 유공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굴렁쇠 연합봉사단은 지난 2008년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과 성암산업, 부국산업, 삼진기업 등 외주파트너사 직원들로 구성, 매년 '호국보훈의 달 세족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