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선거와 관련하여 관심이 가는 소식이 있어서 본 칼럼에 소개한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출신으로서 최초로 뉴욕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였던 여성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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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론에서 2016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의 출마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미셸이 오바마 대통령의 상원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일리노이주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제기한 것인데 현재 일리노이주는 민주당의 딕 더빈과 공화당의 마크 커크 의원이 맡고 있다.
미셸은 퍼스트 레이디가 되기 전에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변호사를 비롯하여 시카고 시장의 보좌관과 더불어 시카고 대학병원의 부원장을 역임하였을 정도로 지역사회에서의 명망이 대단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세계 여성인들 중 미셸을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8위에 선정하였다는 사실도 눈여겨 볼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미셸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면 그동안의 지명도로 볼 때 당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며, 그런 의미에서 미셸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 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pgu77@hanmail.net
*필자/박관우. 작가.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