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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여수]이학철기자= 천만 관광객 유치에 일조한 여수밤바다를 운항하는 거북선 야간 선상투어가 세월호 참사로 장기간 운항 중지 상태에 놓이면서 회사가 위기를 맞고 있다.
여수거북선호를 운영하는 ㈜한려수도는 7일 운항 허가 관청인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야간운행에 안전 문제가 있다며 장기간 사업허가를 내주지 않아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한려수도 자료에 따르면 작년 연간 이용객은 12만명으로 지난 4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용객은 3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올해 세월호 사고 이후 6월 30일까지 이용객은 6천 여명에 그치고 있어 전년 동기에 비해 20%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
여기에는 수학여행 등을 비롯한 단체 여행이 취소된 것도 한 원인이지만, 가장 인기 있던 여수밤바다 야간운행이 중단된 것이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여수지역 숙박업체도 동반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지역 10여개의 호텔들이 여수밤바다 거북선 야간투어 상품을 숙박패키지로 내걸어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지금처럼 계속 배가 운항이 중단될 경우 그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여수관광발전협의회 지분순 회장(마띠유호텔 대표)은 "많은 호텔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빠른 시일안에 야간운행이 재개 되어야 하고 협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