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뇌 먹는 아메바 ‘경악’..물에서 코를 통해 뇌로 침투 “수영장 못가겠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7/14 [20:53]

 

▲ 뇌 먹는 아메바, 사람을 죽인다? © 브레이크뉴스

뇌 먹는 아메바 ‘경악’..코를 통해 뇌로 침투한다 “올 여름 수영장 못가겠다”
뇌 먹는 아메바 ‘핫토픽’ 뉴스 등극 배경은

뇌 먹는 아메바가 또 발견돼 화제다. 뇌 먹는 아메바는 물에서 코를 통해 뇌로 침투하고 있어 두려움을 주고 있다. 이런 뇌 먹는 아메바는 결국 한 소녀의 생명을 앗아갔다.

뇌 먹는 아메바가 해외 토픽으로 떠오른 까닭은 뇌 먹는 아메바로 인해 한 소녀가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

13일 미국 매체 '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은 캔자스 소녀 할리 유스트(Hally YUST)가 수영 후 '아메바 뇌수막염'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캔자스주 당국에 따르면, 이 소녀는 캔자스 지역에서 뇌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발견된 두 번째 케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뇌먹는 아메바인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이를 섭취하게 됐을 때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코를 통해 사람 몸 안에 들어가면 뇌에 침투해 뇌조직을 파괴하고 뇌수막염을 일으켜 감염자를 숨지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생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0년 간 미국에서 이 같은 아메바에 보고된 감염사례는 128건으로, 그 중 감염자는 세 명을 제외하고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뇌 먹는 아메바는 일명 '아메바 뇌수막염'이라 불리며,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이에 감염되면 아주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뇌 먹는 아메바의 증상은 보통 감염 후 나타나는 두통, 발열, 구토, 어깨 결림 등이 있으며, '아메바 뇌수막염'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물놀이를 할 때 '코 플러그'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뇌 먹는 아메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뇌 먹는 아메바, 두렵다" "뇌 먹는 아메바, 조심하자" "뇌 먹는 아메바, 무섭다" "뇌 먹는 아메바, 사라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뇌 먹는 아메바(뇌 먹는 아메바=더 웨더 채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