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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스딩(石定)신임대표 부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7/16 [11:08]

스딩(石定) 신임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대표가 15일 한국에 부임했다. 스딩 신임대표는 부인과 합께 입국하며, 한국 화교단체가 공항에서 스딩 대표 부부를 영접했다. 

▲ 스딩     ©브레이크뉴스

대만과 한국은 지난 1992년 단교한 이후 협의를 통해 대표부 설치에 동의하였고,이에 대만은 1994년에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를 설치하였다. 역대 대표로는 린쭌셴(林尊賢), 리쭝뤼(李宗儒), 리짜이팡(李在方), 천융춰(陳永綽), 량잉빈(梁英斌) 등이 있으며, 이번에 부임하는 스딩 대표는  제6대 대표이다. 대만과 한국은 비록 공식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지만, 역대 대표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제, 문화, 관광 교류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며, 상호간  깊은 우의를 구축하였다. 특히 무역분야의 파트너쉽은 한층 더 긴밀해져 2013년 한국은 대만의 제6대 무역국으로, 대만은 한국의 제6대 무역국으로 자리 잡았으며, 양국간 무역액은 303억 달러를 기록했다.  스딩 대표는 부임 후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상영역, 관광과 문화영역에서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 

 

스딩 대표는 대만정치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문 외교관이며, 과거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주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주한타이베대표부 서기관,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표부 참사관, 주뉴질랜드대표부 대표, 주 벨리즈대사관 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대만 내에서는 외교부 정무차장(차관),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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