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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아이 폭행하고 증거 인멸하고…“범죄자 소굴?”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7/29 [20:47]

 

© 브레이크뉴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아이 폭행하고 증거 인멸하고…“범죄자 소굴?”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경악’ ‘충격’ 키워드 등극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가 그야말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누리꾼들의 격앙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부산 소재 모 유치원에서 ‘서로 때리기’ ‘밥 늦게 주기’ 등 마치 과거 군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어린이를에게 시켜 학대한 교사 4명이 경찰에 적발됐기 때문.

 

29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여)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한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 주는 등 20차례에 걸쳐 8명을 학대하고, 어린이 1∼5명의 엉덩이를 때리거나 얼굴을 미는 등 혐의 등을 각각 받고 있다.

 

또한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유치원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자 CC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 하며 증거를 없애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우와 부산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나 부산 사람인데 유치원 못보내겠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비단 저기만 저럴까요”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어린이집도 못보내요”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저러고도 이런다고 저런다고 학부모들에게 돈 뜯어냄. 공갈 사기집단” “가만히 보니 범죄자 소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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