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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 안간힘

전기차를 활용한 영내 택시 운용부터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까지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4/08/26 [14:29]

해병대 제1사단은 지난 1월부터 실시 중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콜 택시’ 제도를 비롯 내년부터 의무화 될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를 미리 적용/실시하는 등 병영 내에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추진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차량관련 안전사고 감소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사단 전 장병은 물론, 다양한 공무로 부대를 찾는 방문자까지 적용하면서 영내 안전은 물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콜 택시’제도는 도보로 업무를 수행하던 초급간부와 병사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원활한 업무수행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800여명 ‘콜 택시’를 이용했으며, 이는 동급 휘발유 차량대비 728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켜, 소나무 14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친환경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제도는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부대의 광범위한 영내에서 장병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영내 콜택시 제도와 전조등 켜기 생활화 이외에도, 규정 속도(40km/h) 준수와 일시정지 선 지키기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또다른 정부 시책 중 하나인 차량 요일제 실시, 자전거 이용 시 헬멧 및 전조등·후미등 장착 의무화, 차량 출발 전 ‘한 바퀴 운동(후진사고 예방 및 차량 안전점검을 위해 차량의 주변을 한바퀴를 돌면서 차량 상태 및 주변 상황을 확인한 후 운행 실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주간 전조등 켜기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에 대비하여 부대에서는 신고 접수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정비출동 차량을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 탑재참모 이장우 소령은 “선진화된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장병들의 비전투 손실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더욱 안전한 부대를 만들고, 장병들에게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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