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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소비빔국수_안채영의 영화 속 레시피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中

안채영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4/09/04 [09:53]

 

[안채영의 영화 속 레시피]

 

- 효소비빔국수 -

 

 

▲      ©건강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60~70년대 제분 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일편단심 민들레 1편에서 최주희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강욱은 최주희를 메밀밭으로 불렀고,
최주희는 걱정하는 민강욱을 보곤 "내가 왜 여기다가 메밀을 심자고 우겼는 줄 아냐.
어떤 남자가 국수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환장하게 좋아해서다.
내가 그 남자를 환장하게 사랑한다.
난 그 남자가 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 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더라"고 고백했다.

 

민강욱은 "나 그 남자랑 메밀꽃이 지기 전에 결혼할 것"이라는 최주희를 껴안은 뒤 키스를 했다.
백정 출신으로 최주희 집 일꾼인 민강욱과 최주희의 신분을 뛰어넘은 키스는 애달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편단심 민들레 1편에서 최주희와 민강욱이 메밀밭에서 키스를 하게 되는데,
오늘은 바로 그 장면!
최주희와 민강욱의 대화 속 요리인 '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오늘의 메뉴는 메밀밭에서 새콤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상큼한 느낌의 '효소비빔국수'
 
 
▲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 주재료 : 국수 적당량, 당근(1/4개), 미나리 적당량, 달걀(3개), 김가루
- 
3~4인분 기준, 숟가락과 종이컵, 소주잔 계량입니다.

* 양념장재료 : 고추장(3스푼), 간장(1.5스푼), 고춧가루(2스푼), 다진마늘(1스푼),
참기름(2스푼),깨소금(2스푼), 
매실효소(3스푼), 김치국물(3스푼), 잘게 썬 김치 조금
- 
3~4인분 기준, 숟가락과 종이컵, 소주잔 계량입니다.


* 안채영의 영화 속 레시피에서는 설탕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설탕 대신 다양한 종류의 과일효소, 산야초효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소음료가 없으시면 대신 설탕을 사용하셔도 비슷한 맛을 내실 수 있습니다^^

 

 

▲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달걀을 삶아줍니다.


2. 이제 효소비빔국수의 키 포인트!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추장(3), 간장(1.5), 고추가루(2), 다진마늘(1), 참기름(2), 깨소금(2), 김치국물(3)을 넣어주세요.


3. 매실효소 3스푼을 넣어주세요~ 효소음료 대신 설탕을 사용하셔도 비슷한 맛을 내실 수 있습니다.


4. 양념장을 고루고루 잘 섞어줍니다.


5. 효소비빔국수 양념장에 들어갈 김치를 잘게 썰어주고, 효소비빔국수와 함께 비벼 먹을 야채를 채썰어줍니다. 저는 냉장고에 당근과 미나리가 있어서 두가지 재료를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보관된 야채로 부담 없이 요리하세요~


6. 잘게 썬 김치를 양념장에 풍~덩 넣어줍니다. 양념장과 야채가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국수만 끓이면 되겠네요^^


7. 국수를 삶기 위해 냄비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8. 물이 끓는동안 삶은달걀을 1/2로 잘라서 고명을 만들어줍니다.


9. 이제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줍니다.


10. 국수가 보글보글 끓어서 넘칠 정도가 되면 찬물을 한 컵 부어줍니다. 
그리고 또 다시 넘칠 정도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 컵 더 부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이제 가스레인지 불을 꺼주세요~
찬물을 부어주는 이유는, 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기 위함이예요~^^

 

 

▲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11. 국수를 채에 걸러서 흐르는 찬물에 세게 비비면서 씻어줍니다.
뜨거운 면이 찬물을 만나는 순간, 면발이 탱탱해짐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12. 이제 양념장을 국수와 함께 비벼주세요^^

 

 

▲      ©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짜잔~! 효소비빔국수가 완성되었어요~

위에 보이는 그림이 1인분이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효소비빔국수를 좋아하셔서 이 메뉴를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미나리와 당근, 달걀과 김가루를 면발에 비벼드세요~

저는 생야채를 그대로 먹고 싶어서 당근과 미나리를 데치지 않았는데,
생야채를 싫어하는 분은 국수를 삶아서 꺼내기 직전에 야채를 살짝 데쳐서 비벼 먹어도 좋아요~

새콤달콤한 효소비빔국수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필자/영화요리 칼럼니스트 안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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