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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도리화가’ 흥선대원군 역 출연 확정..류승룡-수지와 호흡

‘무뢰한’ 촬영 후 ‘도리화가’ 곧바로 합류, 이종필 감독과 인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9/11 [09:00]
▲ 김남길 ‘도리화가’ 출연 확정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이종필 감독의 신작 ‘도리화가’에 출연한다.
 
지난해 제작돼 개봉을 앞둔 클래식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에서 제작자와 감독의 만남으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이번 ‘도리화가’에서는 배우와 감독의 관계로 전환돼 만나게 된 것.
 
김남길은 ‘도리화가’에서 그 시대의 최고 권력자인 흥선대원군 역을 맡았다. 경복궁 중건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대원군은 채선에게 반하게 된다. 진채선은 스승인 신재효를 사모했지만 대원군은 권력으로 채선을 자신의 곁에 묶어두게 했다.
 
영화 ‘도리화가’는 신재효가 채선을 추억하며 그리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단가로, 조선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로 배우 류승룡과 그의 애제자 최초의 여성 명창인 진채선 역에 수지가 일찍이 캐스팅된 바 있다. 
 
극의 가장 중요한 감정의 갈등요소인 흥선대원군 역으로 제작진의 오랜 논의 끝에 이종필 감독이 직접 김남길에게 배역을 제안해 캐스팅을 완료하게 됐다.
 
한편, 김남길은 현재 배우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영화 ‘무뢰한’을 9월중에 끝내고 휴식없이 ‘도리화가’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김남길은 군소집 해제후 첫 주연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흥행이 800만 관객을 넘겨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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