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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조영복 사장 사의

취임 1년3개월여만에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6/01/17 [21:26]

김대중컨벤션센터 조영복(58) 사장이 17일 사의를 표시했다.

조 사장은“컨벤션센터 누수 등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할 수가 없다”며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뜻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조직이 안정기에 들어서는 상황에서 노심초사하던 터에 최근 잇따라 박광태 시장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 발생해 더이상 사장 자리에 머무를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조 사장으로부터 사의를 전달 받았으나 사의를 수리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7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한 뒤 지난 2002년 광주전시컨벤션센터 건립단장과 2004년 11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신인 광주전시컨벤션센터 초대 사장(3년 임기)으로 취임해 1년 3개월째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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