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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이 만들다 버린 위성” 농담 왜?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9/22 [19:28]

 

 © 브레이크뉴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미란다’ 탄생 비밀 전격 공개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키워드’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이 화제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태양계의 7번째로 궤도를 공전하는 행성인 천왕성에는 5개의 위성을 포함한 총 15개의 위성이 있는데 이 중 5개의 큰 위성은 미란다, 아리엘, 움브리엘, 오베론, 그리고 타이타니아로 이 위성들에는 운석 구덩이가 많이 있고, 또한 거대한 계곡을 가진 것들도 있기 때문.

 

이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 잡는 위성은 이른바 ‘프랑켄슈타인 문’(Frankenstein moon)이라고도 불리는 천왕성의 달 ‘미란다’(Miranda)다. 지구 달의 1/7에 불과할 만큼 작은 미란다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천왕성의 다섯 위성 중 가장 안쪽에 위치한 궤도를 돌고 있는데 현재까지 발견된 위성 중 가장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이를테면 V자 형태의 쉐브론 지형, 수많은 크레이터들, 그리고 깊이가 20km나 돼 보이는 골짜기 등이 보인다. 미란다의 이 같은 복잡한 지형은 과거에 있었던 거대한 충돌의 결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워낙 상처가 많다보니, ‘신이 만들다 버린 위성’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최근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이 지역의 생성 비밀을 밝힌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수치해석 모델(numerical model)을 적용해 분석한 결과 지구의 지질구조판 같은 운동을 통해 발생한 조수 가열(tidal heating)의 에너지가 코로나를 형성시켰다는 것.  이번 연구를 이끈 노아 하몬드 박사는 “미란다의 맨틀은 얼음물 등으로 이뤄져 있다”며 “이것이 열을 받아 운동하며 기형의 패턴을 가진 코로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아하 그렇구나”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몰랐던 사실이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기하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가보고 싶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우와 대단한 우주”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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