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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쇄신성향 의원모임인 <아침소리>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회의원 세비인상안에 대해 반대한다"며 세비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아침소리 소속 의원들은 1일 오전 논평을 내고 "국회 운영위원회의 모든 위원들께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3.8%의 세비 인상이 철회되어질 수 있도록 조정에 임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19대 국회 하반기는 세월호특별법을 둘러싸고 수개월여 간의 지지부진한 협상을 반복하며 9월 말까지 사실상의 ‘뇌사국회’,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무능국회’라는 오명을 자초했고, ‘국회해산’과 ‘의원총사퇴’ 요구에 내몰리는 등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국회가 세비를 인상한다는 것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할 국회가 국민적 신뢰를 한층 더 훼손하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30일 세비인상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국회 세출예산안에 국회의원 세비와 국회사무처 인건비를 내년 공무원 보수인상률과 같은 3.8%를 적용해 반영했다고 발표했다. 금액상으로는 올해 1억3796만원에서 내년 1억4320만원으로 524만원 늘어난다.
이날 국회는 150일 만에 여야가 함께 본회의를 열고 각종 민생법안 등 91개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정상화를 향한 첫걸음을 어렵게 내디뎠다.
아침소리 소속 의원들은 김영우, 안효대, 조해진( 재선), 강석훈, 김종훈, 박인숙, 서용교, 윤영석, 이노근, 이완영, 이이재, 하태경(초선) 등 총12명의 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