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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스 본선 첫골..1골 1도움으로 팀승리 기여

선제골에 도움·두번째 득점..레버쿠젠, 벤피카에 3-1승리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02 [09:57]
▲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골을 성공시킨 손흥민 <사진출처=레버쿠젠 홈페이지>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은 2일(한국시간)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벤피카(포르투갈)를 제압하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에서 AS 모나코에 패한 이후 얻어낸 값진 승점이었다.
 
홈팀인 레버쿠젠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벤피카를 몰아붙였다.
 
손흥민이 공격의 선봉에 서며 전반 25분 슈테판 키슬링(30. 독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골키퍼가 이를 막아내자 키슬링이 달려들어 재차 슈팅해 쉽게 골을 터트렸다.
 
전반 34분에는 손흥민이 직접 득점에 성공했다. 카림 벨라라비(24. 독일)가 키슬링과 2대1 패스로 우측면을 흔들고, 사이드에서 내준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자신의 챔피언스 리그 본선 첫 골 득점에 성공했다. 골대 상단을 노린 정확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다.
 
이후에도 레버쿠젠은 내용 면에서 벤피카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이며 3-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챔피언스 리그 32강 C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승점 3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제니트(러시아)와의 3차전이 예정돼 있으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2호 골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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