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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실현 집중 (3)

국가예산 확보 해법은 발품·섬김 행정 통해 지역발전 기틀 마련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4/10/10 [09:34]

 

 

▲  김종규 부안군수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두 손을 맞잡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숙명처럼 여겨왔던 부안발전과 화합을 위해 결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종규 부안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날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반목과 갈등이 남아 있어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누구든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부안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군민과 소통하는 군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단초를 마련해 향후 부안군정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취임 초부터 격식과 관행을 탈피하고 군민 가까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건설을 위해 현장중심 섬김 행정을 밑그림으로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서면서 호평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한 청원 월례조회를 통해 "운전 중에도 사각지대를 발견하지 못하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행정도 사각지대를 없애야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고 주문하고 나서는 등 각종 정책 수립 및 이행과정에서 군민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 김종규 부안군수가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건설을 목표로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주민배심원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그 중심에는 바로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과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운영 및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등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군민에 대한 책임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군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도 군민의 행복이고, 최종 목표 역시 군민의 행복"이라며 "단 한 명의 군민이라도 반대하는 정책은 절대 추진하지 않고 소통과 동행행정을 통해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민선 6기 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후 국가예산 확보에 있어 주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이끌어낸 가장 큰 성과를 들여다보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한 것을 꼽을 수 있다.

 

김 군수는 '위도항'을 전국 제일의 해양관광·휴양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평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해 입지 여건이 양호하고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확고한 추진 의지를 드러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 사업 선정을 계기로 '위도항'은 새만금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과 연계한 해양관광벨트를 밑그림으로 해수욕장과 갯벌 등 지역 내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차별화된 사계절 체류형 종합해양관광단지로 조성된다.

 

앞으로 총 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위도항'은 어업 외 소득원 창출을 위한 관광시설 확충을 비롯 민간자본 유치 활성화·어가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어업 및 관광이 접목된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부안군은 낚시잔교와 갯바위 낚시데크·가두리낚시 등 낚시관광 특화구역 조성·해양레저파크·옛 항구거리 복원·정비 등이 완료되면 68,000여명의 고용효과와 90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8년 만에 민선 6기 부안 군정의 총수로 화려하게 복귀한 김종규 부안군수가 취임 100일을 정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인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회 예산심의단계에 맞는 어떠한 대응전략을 마련해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득력 있게 풀어낼지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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