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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삼성-넥센 라인업 발표

삼성, 김헌곤·진갑용 투입..넥센 지명타자 윤석민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07 [17:48]
▲ 2차전 홈런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된 이승엽 <사진출처=KBS2 중계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1승1패로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삼성과 넥센은 7일 목동구장서 열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지난 경기에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은 이날 타선에 나바로(2루수)-박한이(우익수)-채태인(1루수)-최형우(좌익수)-박석민(3루수)-이승엽(지명타자)-김헌곤(중견수)-진갑용(포수)-김상수(유격수)를 배치했다.
 
삼성은 지난 2차전서 박해민이 주루 플레이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중견수 자리를 김헌곤으로 대체했다. 또한 이지영 대신 진갑용을 안방마님으로 앉히며 라인업에 경험을 더했다. 진갑용은 부상 복귀전인 지난 2차전에서 대타로 기용되는 동시에 2루타를 쳐내며 자신의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넥센은 서건창(2루수)-이택근(중견수)-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김민성(3루수)-윤석민(지명타자)-로티노(좌익수)-박동원(포수)이 나선다.
 
지난 4경기 동안 7번으로 내렸던 이택근을 다시 2번으로 원위치시키고 로티노는 8번에 배치했다. 넥센은 또한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쓰리런 홈런으로 영웅이 됐던 윤석민을 이성열 대신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양팀 선발은 좌완 장원삼과 오재영이 나선다. 두 투수는 넥센의 전신인 현대에서 함께 활약한 바 있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장원삼은 올시즌 넥센 상대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쳐 기대를 받고 있다.
 
오재영은 삼성전 4이닝 12실점으로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넥센은 그가 신인 시절 한국시리즈에 등판해 1승을 챙긴 경험에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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