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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 등록엑스포’ 유치 나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11/10 [19:52]

▲ 2030 등록 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나선 부산광역시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를 추진하고 나선다.
 
시는 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 범시민적인 유치에 대한 의지 결집 및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으로 오는 12일 오전10시 시청 회의실에서 학계, 언론, 시민사회단체, 경제계 등 각계 대표로 30여 명이 참석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결의를 다진다.
 
'엑스포 유치 범시민 준비위원회'에서는 범시민 유치위원회 공식 발족 준비, 엑스포 유치 시민공감대 형성과 부산 유치의지 결집, 유치성공 논리개발 시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 임기중 엑스포 유치 국가사업화 정부 승인을 받고 △BIE 및 회원국 유치 홍보활동 추진 후 △엑스포 개최 9년 전 2021년 유치신청서를 정부를 통해 BIE사무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2030 등록엑스포 성공유치를 위해 2015년 엑스포 부산유치 당위성 및 정부 대응논리 확보 타당성 용역을 권위 있는 연구기관에 의뢰해 완성하고, 지역사회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시민공감대 형성 및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오는 12월 4일 해운대 노보텔호텔에서 ‘2014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엑스포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기구인 국제박람회사무국(BIE)가 승인한 등록엑스포(World Expo) 및 인정엑스포(International Expo) 2종류가 있으며, 사전적 의미인 일반엑스포(박람회)와 구별된다.
 
‘등록엑스포’는 5년마다 1회 6개월간 개최하며, 참가국이 각자 별도의 국가관을 건설해 방대한 면적의 박람회장을 구성한다. 우리나라는 여수에 2010 등록엑스포를 유치하려 했으나, 중국 상해가 유치를 성공해 우리나라는 그보다 작은 규모의 2012 여수인정엑스포를 유치해 개최한 바 있다.
 
등록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전으로 불리며, 국가·도시 위상 제고는 물론, 획기적인 SOC확충, 사회·문화 전반적인 파급력이 대단한 국제행사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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