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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靑, ‘문건유출’ 안일한 대응” 맹비판

"靑, 사건발생 근본 원인 밝혀내고 쇄신책 내놓아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2/15 [09:45]

 

▲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과 관련 "매일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있는데, (청와대의) 대응은 안일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문건 파동에 지대한 관심과 의혹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일보 보도로 불거진 청와대 문건 파동이 보름이 지났지만 문제가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와대는 국정운영의 중심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활성화에 집중해야됨에도 불구하고 문건유출 파동과 국정조사라는 문제로 국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데 대한 안타까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와대는 문건 내용의 진위 여부와 유출 경로만 밝힌다고 해서 이 문제가 조용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라며 "분명하게 왜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근본적 원인과 국정운영의 쇄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한 "2015년은 대한민국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청와대는 문서파동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정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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