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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을지로위 “씨앤앰 노사 극적합의 환영!”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4/12/30 [15:42]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乙을 지키는 길)는 30일 씨앤앰 노사가 극적 합의를 통해 씨앤앰 노조의 고공농성 사태가 마무리된데 대해 "씨앤앰 노사 간의 극적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을지로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무엇보다 49일간 고공농성을 한 두 분이 무사히 내려올 수 있게 되고, 176일 간의 노숙농성 중이던 노동자들이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씨앤앰 노사 간에 어렵게 일궈낸 합의가 향후 성실히 이행돼 노사 상생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 오늘의 합의가 사람보다 이윤이 먼저인 이윤만능의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려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인 희망의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9명의 씨앤앰 하청업체 해고노동자들은 복직, 고용안정보장,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강성덕, 임정균 두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벌인지 49일째, 씨앤앰 노동자들이 노숙농성을 벌인지 176일째인 이날 노사간 극적 합의를 이뤘다.

 

씨앤앰 노사는 해고자 109명 가운데 복직되거나 퇴사자를 제외한 83명을 신설법인을 통해 전원 재고용하기로 했다. 또한 업체 변경시 고용승계 의무화와 임금인상도 논의 중이다. 이와 함께 케비지부와 씨앤엠정규직노조 등 관계노사 임단협도 잠정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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