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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탈당 신당 합류, 정동영에 바란다!

나올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어서들 새정연 빠져 나오세요!

이래권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5/01/13 [11:09]

자본과 정치권력에 농락당해온 일반 서민대중은 갈 길을 잃고, 갈 곳도 없다. 농부는 FTA 유탄맞고 트랙터로 멀쩡한 배추밭을 갈아엎고, 어민들은 중국 해적선들에 밀려 출어비도 못 건지고, 청년백수 700만은 비정규직 허허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피할 수 없다지만, 자고로 목민관인 정치권은 최소한의 서민생존권을 준비하거나 해결할 능력을 준비한 집단이어야 한다. 시간이 없었다면 용서가 되겠지만, 국민생존기본권에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불임환관들의 정치권 놀음에 국민 분노는 허탈을 넘어 무관심의 지경에 이르렀다.

 

▲ 이래권 작가     ©김상문 기자

 

자고나면 가족동반 번개탄 자살이요, 서민증세 담뱃값 인상 국민건강증진이란 허울 좋은 대책후과로 생계형 슈퍼털이 잡범들 출현으로 사회는 막장으로 가고 있다.

 

계약직 4년으로 연장, 월 150만원★48개월=72만원. 매일 교통비 3000원+담뱃값 4500원+점심값 5000원+자판기 커피 두잔 600원=16100원★30일 (한 달)=483000원. 게다가, 한 달 원룸비 40만원+통신비+30000원+화장품이나 의복 신발구입비 100000원+전기 가스 수도료 70000원+친구와 커피 술 한잔 30000원=630000원. 일용비 한 달분 483000원+630000원=1113000원.  한 달 총수입1500000-1113000원=387000원 남네! 387000원★48개월(4년 비정규직의 총수입)=18576000원! 4년 뼈 빠지게 눈치보며 일해도 이천만원도 안되네! 퐁네프의 연인들처럼 사랑이라도 하게 되면 사천만원은 건지는데 이 돈으로 전세 얻고 애 키우며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 그래도 부모와 사는 캥거루족으로 살면서, 관절염과 디스크로 고생하는 친가나 시가 어른에게 애를 맡기고 산후 조리도 못하고 비정규직을 이어간다 해도, 부모는 중노인이 되어 요양병원으로 고려장당하는 신세가 기다리고 있다. 이 비루한 비정규직 삶을 이어가는 전제조건은 결국 애 없이 반지하방 사랑만하다 잉여인간 산업예비군으로 서서히 늙어 죽어가는 인생이네 그려. 서유럽은 실업수당과 연금을 아껴 해외여행 다닌다는데, 현하 우리나라는 개꿈이다. 결국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명분 아래 부자감세 서민증세로 인한 서민들은 자본권력의 무자비한 횡포에 막다른 골목으로 몰려 범죄와 동반자살이란 악순환의 덧을 벗어나지 못한다.


◆정동영 전 의원은 이미 조국에 1000억 이상의 통일세를 냈다

 

보수와 미국은 개성공단 노동자를 북한정권이 착취하고, 달러를 군비로 전용한다고 더들어댄다. 중국이나 베트남 현지에 세운 공장노동자 임금이 한 달에 300$ 정도임을 감안하면, 개성공단은 150$정도이다. 근로자 5만명★150$(한달=7500000$이다.7500000$★12개월(1년)=90000000$이 남한 기업가들이 반대급부로 얻는다. 그나마 쓰러져가는 영세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북이 노동을 대고 남한이 자본과 기계를 제공한 상생의 효과다.

 

해양세력과 미일과 대륙세력 중소가 후견인으로 의지하고 대립하는 접전지역 한반도. 긴장완화 완충장치 개성공단은 통일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거쳐야할 경협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개성공단을 열어 북한의 수도권 침투루트에서 북한군을 뒤로 물리고 평화의 인계철선을 만든 분이 DJ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전 의원이다. 보수에서는 북한정권의 핵개발을 도운 좌빨로 몰리고 있지만, 지각있게 민족의 통일이라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가진 국민이라면, 정동영 전 의원을 통일의 교두보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공과가 있는 지도자로 볼 수 있다. 이에, 새누리나 새정연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을 상기하여, 통일과 전쟁 방지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알고 정동영 전 의원이 씨를 뿌린 개성공단 같은 경협을 확대하는데 중지를 모아야 한다.

 

새정연의 당 대표를 놓고 박지원 의원의 호남맹주론과 다시 한 번 대권의 야망을 불태우려는 문재인 의원의 계파 쪽수정치로는 야당의 앞날이 없다. 사법고시로 변호사 하다 상경한 노무현 대통령에 못 미치는 낡은 아바타 문재인 의원, DJ 수발들다 비서실장이 된 박지원 의원은 평민에서 황족이 된 야망가들이다. 이미 작고하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에 비하여 민족통일과 경제정의, 국민통합을 이뤄낼 소질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지난 총-대선에서 이미 여러 번 국민들에게 버림받았고, 현재 새누리당의 반 토막도 안 되는  저조한 국민지지율이 야당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한다. 두 분들의 당권장악 계파놀음 외에 경제를 살리고 서민과 비정규직의 설움을 해결해줄 아무런 정책적 제시를 못하는 무능에서 기인된 것이다. 고시 패스하여 편하게 기득권 사법엘리트로 살아온 문 의원과, 미국에서 교포와 흑인 히스패닉 저소득층을 상대로 한 보따리 사업가로서 망명 중의 DJ를 수발든 업적에 그친 박 의원만으론 정권교체는 요원한 꿈이다. 이에 2,8 당권쟁취를 위한 문-박 간의 전당대회 전에, 총선을 앞두고 좌고우면하는 의원들은 빨리 나와서 새로운 팀 국민회의에 참여하는 것이 정치생명을 새롭게 얻는 지름길이다.

 

통진당 해산과 아울러 4,29재보선 3개 지역구에서 새정연과 국민모임의 결전에서 타협을 하면 공멸한다. 지더라도 국민모임의 선발주자는 독자후보를 내야 한다. 전남은 분명히 국민모임의 주자가 다수 당선될 여져도 있고, 기타 수도권 두 곳은 새누리에게 어부지리를 안길 확률이 높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있다. 국민모임 주자는 수도권 일부에서 새정연 후보들은 비록 2등이지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김부겸-안희정은 차기 대권주자로 야권 필승카드이다

 

물론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도 유력 잠룡들이다. 그러나 우리 정치현실은 아직도 지역구도 하에 있다. 그런 면에서 행정수업을 받고 있는 안희정 의원과, 차기 총선에서 이변을 뒤엎고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김부겸 의원 또한 표의 확장성과 지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예로서 돌풍을 일으킬 태풍의 눈이다.

 

잔칫날 전부 꽃가마 꿈을 꾼다면 누가 교자꾼이 될 것인가? 정동영 전 의원은 국민모임 참여 일성으로 썩어가는 밀알이 되겠다고 정치적 킹메이커 역할을 하기로 국민 앞에 맹세했다.

 

전북 순창의 산골짜기의 빈농의 자녀로 태어나 서울대를 졸업하고 명 앵커를 지내고, 개성공단을 추진하여 결과적으로 누적국부 1000억 이상을 애국세를 창출한 정 전 의원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아쉽게도 대선에서 참패하고 말았지만 먼훗날 조국이 통일되어 남북한 모두에게서 칭송받을 만한 민족지도자로 우뚝 설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울러 진보와 서민, 민족화해를 슬로건으로 국민회의가 광야에 포장을 친 것을 진심으로 기대와 찬사를 보낸다. 또한 이미 민심으로부터 배척당한 새정연의 의원들 가운데 일부는 지역구 상실을 두려워 않고 탈당하여 국민회의에 참여할 여지도 있다. 한 번 더 국회의원 뱃지 달아봤자, 다음 총선 길가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외면 당하고 말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습하고픈 권력욕은 일장춘몽이다.

 

이미 민심의 풍향은 바뀌어가고 있다. 그 첫 신호가 오는 4.29 미니 재보선. 국민모임 주자들의 승리도 점쳐진다.


노회한 여야구도의 지역패권주의의 벽을 깨는데 정동영 전 의원이 갑옷을 벗고 나섰다. 더 이상 대권을 꿈꾸지 말고 민심에 물어 킹 메이커로서 김부겸-안희정 투톱을 영입하여, 야당패착에 진절머리내는 야권지지 민심에 희망과 신선한 정책들을 짜내기를 바란다. 거국적으로 인재들을 영입하여 4,29재보선에서 교두보를 만들고, 차기 총선에서 주력 야당으로 발전하여 내친김에 정권교체를 이루는 대업을 이루길 바란다.

 

정동영 전 의원은 더 이상 선수가 아닐 수 있다! 굴곡의 경륜을 갖춘 감독으로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정의와 진실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주길 고대해본다. 불쏘시개 없이 장작불을 키우지 못한다. 모든 것은 역사가 흐른 뒤에 그리워하는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앙망한다.

 

사회가 너무 보수와 부자 편으로 기울었다. 건전한 비판견제 세력으로서의 야당재건이 시급하다. 수면제와 진통제로 현실을 견디는 서민들이 너무도 많다. 하루하루를 잊고 싶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내일을 열어주길 기대해본다. samsohun@hanmail.net


*필자/삼소헌 이래권. 작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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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소헌 2015/01/13 [17:12] 수정 | 삭제
  • 국민모임 정동영 신당 무엇을 할 것인가?
    좋은 지적입니다. 향후 재보선과 총대선을 앞두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야권표심의 의견에 있어, 새누리당에게는 어부지리요 새정연에게는 내부파괴자 분열자로 평가와 비난받겠지요. 또한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패권주의로 치러질 차후 총대선 또한 결과가 자명할 겁니다. 이에 캐스팅 보드를 쥘 김부겸 전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 같은 분이 지역감정을 허물어줘야 합니다. 더 이상 숫적 표심에 전라도 정권은 통계학상 불가합니다. 눈앞의 전당대회의 당권론과 대권론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가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진보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든 문재인 의원과 박지원 대표께선 미필적 고의의 총대선 영구 필패자 전략부재자란 국민에 대한 대안제시가 이루어지지 못한 무능력한 패권 계파주의의 솥 안 콩싸움에 그 원인이 있고, 전문가 수혈과 중산층 이상 노년층에 대한 미래전략 제시에 실패한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현 새정연은 캐터필러 한쪽의 톱니가 빠져 제자리를 맴돌고 포신마저 녹슬어 회전각을 잃어버려 적진이 아닌 아군지역에 포격을 하는 2차 세계대전 말기의 사막의 모레와 러시아의 협곡에 보급로가 끊긴 지리멸렬한 동네 이장 따먹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민모임 신당은 낙심한 진보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문가집단으로 새롭게 무장을 꾸려야 합니다. 노젓는 사공은 없고 저마다 선장이 되겠다고 설쳐대는 꼴에 침묵의 다수는 이미 국민모임의 향로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동영과 국민모임 신당은 고장난 캐터필러와 포탑을 바로세워 전열을 가다듬에 민주대연합선 창조를 위한 진보의 총대선을 향한 옵션을 추가로 단 스마트한 탱크가 되어야 합니다. 고장난 탱크는 화염병과 티엔티를 묶어 사방에서 던지면 소수의 공격으로 파괴됩니다. 전시에 비대칭 특수전 침투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따라서 국민모임과 정동영 신당은 우선 열린 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천하의 인재를 불러모으고, 국민속으로 들어가 그 명령을 듣고 정치적 대변인으로서 下處牛步行을 해야 합니다. 보릿고개에서 같이 앉아죽느니 뿔불히 흩어져 생존능력을 기른 후에 먼훗날 고향과 가족이라는 마당에서 다시 뭉치면 되는 법입니다. 콩나물은 시루에서 살다 한 젓가락도 못되게 죽으나, 황야에 덜어진 콩은 밀알처럼 백배 천배의 소출을 거두는데 풍찬노숙의 열혈적 투쟁과 헌신으로 연단되어야 합니다. 신당, 무엇을 할것인가? 모든 것은 국민에게 묻고 그 길을 가면 민심이 돌아서는 법입니다. 지역당을 넘어선 진정한 진보로서 선명하고 예측가능한 공약제시와 국민통합의 의무감을 갖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됩니다. 여기에 국민신당의 미래와 진보의 재구성책이 있는 것입니다. 땅바닥 인생들의 고뇌와 역경을 함게하고 덜어주는 정당이면 족합니다. 궁핍한 다수에게는 희망을 넘치는 소수에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대안정당으로 국민신당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차기 총대선에서 진보대연합의 뇌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뇌관없는 포탄은 화약으로서 폭발력 없이 그저 멍텅구리같은 열량을 가질뿐입니다. 국민신당 화잇팅!
  • 종남 2015/01/13 [13:24] 수정 | 삭제
  • 130석이나 되는 거대 야당이 지난 몇년간 한일은 없고
    정동영 죽이기밖에 없었지요
    정동영에게 지난 10년 대선패자 책임론으로 죽이기 한자들
    문제인에게 책임에 책자도 말하지 않은자들

    130석 거대 허수아비 야당 해체가 답입니다
  • harimao 2015/01/13 [11:44]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유명하신...전쟁중에 자가만 살자고 나라와 국민을 내 팽개치고 한강 다리를 용감(?)하게 건너 피난길에 오르신 분.... 대통령을 할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다하신 분....친일세력에 대한 척결을 하지 못하고 공산당을 때려 잡는 다는 명분 없는 미명하에 해방된 세월이 반세기가 넘어도 아직 친일 세력이 활개 치게 만드신 분...그래도 하실 말씀이 있다면 입을 연것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지금 생각 하니 참으로 명언 이로세! 또다시 영호남 당을 만들려나....????? 그만한 권력 누리셨으면 이제는 은퇴 하시면 안되는지..........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었는데 금번 탈당 사태를 보면서 통석의 염을 금할 수가 없군요!!
  • 신당창당환영 2015/01/13 [11:20] 수정 | 삭제
  • 죄다 경상도친노 입니다 .문재인이랑 똑같은 .... 그런데 정동영이랑 같이가자구요 ㅋㅋㅋㅋㅋ김부겸도 경상도니 제외 했으면 좋겠네요 .. 신당을 창당하는것도 좋지만 .어떻게 제대로 할것인가 어떤것때문에 하는가 왜 하는가 ? 까지봐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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