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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 정신상태, 여론조사 실시한다면?

문재인씨 대표로 뽑아 놓은 지지자에게 동정을...

정인봉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5/02/15 [21:21]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킨 것은 뭐니뭐니해도 국민의 애국심이었다. 국민들은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었고 지켜왔으며 어떻게 경제발전을 이룩했나를 잘 알고 있다. 그러한 국민들의 애국심이 국민들의 애국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것이다. 좌파 정권, 특히 북한의 지령에 따라서 춤추는 종북 세력들의 아가리에 정권을 통째로 넘겨 줄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국민의 애국심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 정인봉     ©브레이크뉴스
야당측에는 안철수라는 신비에 둘러싸인 후보가 있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가 후보가 되었더라면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런데 문재인씨는 두 가지 점에서 잘못을 저질렀다. 그가 후보를 안철수씨에게 양보하였다면 야권으로서는 싸우지도 않고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땅을 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우선은 문재인씨의 욕심이 선거를 그르쳤다고 결론짓는다. 다음으로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문재인씨는 안철수씨를 수상한 여론 조사의 방법으로 압박하였다. 야당의 후보 단일화는 1 + 1은 2를 넘어서 3도 되고 4도 되는 법인데, 문재인씨와 안철수씨의 단일화는 1+ 1이 1. 5 내지는 1.1에 그치고 마는 기가 막히고 한심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문재인씨로서의 단일화는 안철수씨를 삐치게 만들었고 국민에게도 감동을 주지 못하였던 것이다. 오죽하면 안철수씨는 선거당일 외국으로 출국하고 말았던 것이었겠는가?

 


원래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다음 학기에서도 쉽게 성적을 올릴 수는 없는 법이다. 감동을 주지 못하고 분열을 가져 온 것은 그 때뿐이 아니다. 문재인씨는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자 선거에서도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 문재인씨에게 패배한 박지원 의원은 여론조사의 반영비율이 자기의 의견대로 되었다면, 승부가 뒤집혔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대표선거를 통해서 갈라지고 분열되고 말았다. 쉽게 말하자면 문재인씨는 대표가 되기는 되었지만 억지로 된 것과 그리 다를 바가 없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거쳐서 문재인씨가 야당의 대표가 되었다. 그 대표 결정과정을 통해서 매스컴에 많이 나왔던 덕일까? 문재인씨는 차기의 대권 후보자 여론조사에서도 항상 1등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우쭐해서였을까? 아니면 자신의 인기가 내려가기 전에 1등을 굳혀야 하겠다는 생각에 초조하였던 것이었을까? 그는 엉뚱한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

 


문재인씨는 이완구 국무총리 인준을 여론조사 방법으로 하자고 내뱉고 말았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문재인씨가 제 정신일까 하고 의심하였다. 아마도 대표가 되어 난생처음으로 언론의 각광을 받다 보니 정신 상태에 조금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문재인씨는 변호사의 자격이 있다는 사람이다. 헌법과 법률의 조항 정도는 알고 있을 사람이다. 그런 문재인씨가 헌법의 규정을 무시하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여부를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나왔다. 나뿐만 아니라 야당의 지지자들도 모두 충격에 빠졌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망령을 부리니 앞으로 무슨 망령이 또 나올 것일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죽하면 박지원씨도 문재인씨의 발언은 국회를 부정하는 것이라고까지 하였을까?

 


문재인씨가 국민의 여론을 그렇게 좋아 한다면 내친김에 그 문제를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여론조사의 결과가 애매하다면 그게 문제될 수 있으니 아주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확실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워낙 정신 나간 생각이어서 내가 그 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도 정신 나간 놈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여론조사를 붙일까를 여론조사에 의해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따라서 여론조사를 하면 이건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북한 공산집단이 남침해 왔을 때를 생각해 보자. 문재인씨가 대통령이라면 아마도 맞서 싸울까 아니면 항복할까도 여론 조사에 의해서 결정하려고 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여론조사를 좋아 하는 문재인씨라면 선거는 또 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일까? 국회의원을 뽑는 것도 여론조사에 의하면 되고 대통령도 여론조사로 뽑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도 필요 없는 것이 아닐까?

 


문재인씨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였다. 그런데 문재인씨는 낙선하고 나서도 국회의원직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내가 기억하기에 대통령 선거에 나서면서 국회의원직을 붙들고 놓지 않았는 사람은 문재인씨가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나는 그처럼 자신의 국회의원 직 하나에 미련을 가지고 사퇴하는 결단도 내리지 못하는 사람에게 국가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국민들도 마찬가지였다. 국회의원직에 연연하는 그를 국민들은 외면하였다. 백성들이 쉽고 우스운 것 같아도 민심은 그처럼 무섭기만 한 것이다. 준엄한 것이 민심이다.

 


문재인씨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가 되는 것을 보고 나는 문재인씨가 국회의원직을 붙들고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는 아예 대통령보다는 야당의 대표가 되는데에 더 큰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의 그릇은 그 정도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국무총리의 인준을 여론조사의 방법으로 결정하자고 술취한 사람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뱉는 것을 보고 나는 그가 야당의 대표자는커녕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문재인씨에게 이런 제의를 하고 싶다. 지금 문재인씨의 정신상태가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해서 우선 문재인씨가 제대로 된 정신상태인지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결정하면 어떨까? 아마도 그런 여론조사를 해 보면 결과도 속단할 수는 없을 게 아닌가?

 


나는 정말이지 문재인씨를 미워하고 싶지는 않다. 미성년자라고 하기보다는 발달이 지체된 것과 같은 심리상태의 그를 동정하고 싶다. 그리고 문재인씨를 대표로 뽑아 놓고 뭔가를 기대하였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동정을 보내고 싶다. 부디 우울증에 걸리지 마시기를....inbong1953@hanmail.net

 


*필자/정인봉. 변호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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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윤 2015/03/11 [20:32] 수정 | 삭제
  • 25년째 매주 월요일에 무료법률상담을 실천하는 정인봉 변호사! 그대는 어느 누구보다 올바른 사람이요.인터넷이라고 잘 알지못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일부 언론서 나쁜것은 보도하고 잘하는것은 보도없이, 나는 정인봉 변호사를 너무 잘알기에 이내용을 올립니다.전두한 정권때 청와대 민정팀 근무를 거절하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일본 강제징용 특별위원으로 지금도 넘 열심히 일하는 정인봉 변호사 그대는 굳이 변명없이 현재 잘하고 있음.
  • 웃기고있네 2015/02/21 [14:40] 수정 | 삭제
  • 지는...
  • aaa 2015/02/16 [21:48] 수정 | 삭제
  • 2000년의 향응 제공 사실과 억대의 세급 체납 전력이 불거지자 한나라당은 7월 9일 공천을 취소하였다... ㅋㅋㅋㅋ 향응이나 하고 수억대 세금이나 체납한 놈이 왜자꾸 나오냐??나라를 좀먹는 놈이 무슨 컬럼은 ㅋㅋㅋㅋ
  • 이걸 글이라고 2015/02/16 [02:55] 수정 | 삭제
  • 진짜 어이가 없네..
  • ㅋㅋㅋ 2015/02/16 [00:44] 수정 | 삭제
  • 문재인 너무너무 역겹고 싫다..... 자신의 야욕밖에 모르는...거짓된 사람. ㅠㅠ
  • 정말 2015/02/16 [00:11] 수정 | 삭제
  • 이딴것도 컬럼니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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