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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4월 보선 출마선언 “이젠 일하고 싶다”

정태호, 관악을 4.29 보선 출마선언…"야당, 선수 교체해야 할 때"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3 [10:06]

 

▲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지역위원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지원위원장이 23일 오는 4월 29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정권교체, 관악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중산층과 서민에게 희망이 없는 절망의 나라로 전락했다. 극단적인 소득 양극화를 초래하는 소득분배 구조 때문”이라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만든 각종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저의 경험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일하고 싶다. 우리 당이 집권하기 위해서는 정책 주도력이 앞서야 한다”며 “2017년 우리 당이 집권하기 위해 정책 주도력이 앞서야 한다.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서도 “박근혜 정권은 세 가지의 잘못을 범하고 있다”면서 “첫 번째는 국민께 한 약속을 어긴 것, 두 번째는 하는 일이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는 것, 세 번째는 불통과 독선에 빠져 국민을 버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비록 소규모 선거이지만 박근혜 정권이 국민을 위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경고를 보내야 한다”며 “4.29 보궐선거의 새정치연합 후보로서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 맞서 싸우겠다”고 단언했다.

 

정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같은 지역 후보로 오신환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공천한 것과 관련해서도 “새누리당은 젊은 사람을 후보로 공천했다. 과거의 인물로는 승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 야당도 선수를 교체해야 할 때”라면서 새정치연합 내 같은 지역 경쟁자인 김희철 전 의원을 압박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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