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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 공직선거법과 정당·정치자금법 등을 개정하는 내용의 의견을 오는 25일에 제출한다고 밝혀, 여야는 즉각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단 이번 개정안은 선거관리 전문기관의 측면에서 본 현 선거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이해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의 인구비례 기준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선거구의 대폭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정계·학계·시민단체·언론 등으로부터 다양한 정치개혁 방안이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견들을 종합해 조만간 가동될 예정인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신중하게 숙의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선거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중앙선관위가 제안한 근본취지와 문제의식에 충분히 공감하며, 큰 틀에서 환영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새정치연합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부터 제도들이 적용돼 승자독식의 정치가 개선되고 지역주의가 완화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역주의 완화를 위한 국회의원 선거제도 도입을 위해 새누리당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