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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귀국한 가운데, 이병헌이 사생활 논란 관련해 사죄의 뜻을 밝혀 화제다.
이병헌은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만삭의 아내 이민정과 26일(오늘) 오전 7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려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병헌은 이민정을 입국장 밖으로 에스코트한 뒤 취재진들 앞에서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병헌은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여러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실망했는지 잘 안다.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았을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은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평생 갚아도 안 될만큼 죄를 지었고, 책망도 많이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께 사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병헌 이민정 동반 귀국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동반 귀국, 앞으로 조심하시길”, “이병헌 이민정 동반 귀국, 톱배우다운 사과”, “이병헌 이민정 동반 귀국, 앞으로의 모습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3일 법원에 자신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에 대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
검찰은 23일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접수했고, 앞으로 본격적인 항소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