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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배우 봉태규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과거 자신의 누나를 언급한 게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봉태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명의 누나들이 무서워 심부름은 물론 속옷까지 빨아야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봉태규는 “잘못해서 속옷을 망가뜨리면 망가진 속옷을 던지며 ‘너나 입어라’고 화를 냈다”며 “그 속옷을 입는 시늉이라도 했을 정도로 누나들을 무서워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봉태규는 누나들이 체구가 비슷한 자신의 옷을 입고 나갔다가 잘 지워지지 않는 김칫국물을 옷에 묻혀 와서는 “옷에 뭐가 묻니?”라고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도리어 화를 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MC몽도 두 살 터울의 형을 정말 무서워했다며 “자다가도 형이 작은 목소리로 ‘라면’이라고 말하면 1초 만에 벌떡 일어나 바로 라면을 끊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봉태규의 소속사 이음컨텐츠 측은 3일 “봉태규가 2살 연하의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태규 측은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서로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봉태규 측은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각자의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결혼을 준비하려다보니 오는 10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게 됐다”면서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