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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원칙없는 야권연대 절대 안 돼”

"국민 동의 없는 야권연대 반대…야권연대 운운, 새정치 후보에 모욕"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7 [17:18]

 

▲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밝힌 새정치연합의 이번 선거 기조는 '네거티브 정책'이 아닌 '포지티브 전략' 이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은 17일 다가오는 4·29 재·보궐선거에 야권 후보가 난립할 것이란 전망과 관련해 “국민과 우리 당원들의 동의와 감동 없는, 원칙이 없는 야권연대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양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 아래 만약 국민의 동의가 있고 우리 당원들이 동의했다면 야권연대를 못할 건 아니지만, 현재 상황과 여건으로 볼 때는 야권연대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권에선 새정치연합과 정의당·국민모임·무소속. 이런 일여 대 다야 구도로 치르는 선거에서 우리가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면서 “일단 승리 지상주의에 빠져 명분도 없고 당의 자존심도 내팽개치는 그런 야권연대는 없다”고 확신했다.

 

그는 “우리가 성남 정환석 후보와 관악 정태호 후보, 광주 조영택 후보가 치열하게 경선을 통해서 후보자로 사실상 확정된 지 며칠 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야권연대를 운운하는 것은 후보자나 우리 국민, 당원들에게 커다란 모욕적인 언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정치 상황에 변화가 올 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그런 예측할 수 없는 정치 상황에 변화가 온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여건이 지속된다면 우리 당으로서는 야권연대는 없다는 것이 현재의 기조”라고 강조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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