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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곳 중 1곳, 올해 채용 계획 없다 살펴보니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5/03/20 [16:01]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종업원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50.6%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44.7%였고, 4.6%는 ‘미정’이라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채용계획이 있다 45.1%)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와 관련, 올해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44.7%(174개사) 중 50.0%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고 답했고, ‘신입직만 채용 한다’는 기업은 27.0%, ‘경력직만 채용 한다’고 답한 기업은 23.0%로 신입직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0%p 높았다.

 

신입직 채용 규모는 ‘5명 미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7.5%로 가장 많았고, ‘5명~10명 미만’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6.1%였다.

 

채용직무는 ‘영업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29.9%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 24.6% △생산·현장직 18.7% △재무회계 17.9% 순으로 많았다.

 

신입직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채용 기준은 ‘입사의지와 적응력’(46.3%)으로 입사의지 등을 통해 오래 다닐 것인가를 기준으로 선발한다고 답한 기업이 많았다.

 

이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실무경험’(42.5%)과 ‘직무분야 전문지식’(27.6%) 순이었다. 채용 시기는 2분기에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4.5%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경력직 채용 시 중요한 채용 기준은 ‘지원분야 실무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업이 6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전문지식 33.9% △동종업계 경력 31.5% 순으로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동종업계 경력자보다 필요로 하는 부분의 실무경험이 있는가를 가장 우선 평가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채용 시기는 신입직 채용과 마찬가지로 2분기에 채용할 계획인 기업이 55.1%로 가장 많았다.

 

jmw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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