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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초의원 재산내역 공개, 평균 5억7천만원

최고 재산 보유자 부산진구의회 강외희 의장(33억5천만원),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3/25 [22:05]
▲ 부산 기초의회 의원 재산내역 변동사항 공개 (부산진구 의회)    © 배종태 기자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구·군 의원 182명과 공직유관단체장 7명의 재산내역과 변동사항(2014년 12월31일 기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89명 중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104명(55%)이며, 줄어든 사람은 85명(45%)으로, 재산은 평균 5억7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1천5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 요인은 주로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급여저축, 사업소득이었다. 감소요인은 생활비 등 가계지출 증가와 고지거부, 친족사망으로 인한 신고제외 등으로 파악됐다.
 
최고 재산 보유자는 부산진구의회 강외희 의장으로 33억5천만원, 이어 사상구의회 양두영 의원 30억2천만원, 금정구의회 홍완표 의장 29억4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영도구의회 안주현 의원이 6억 원이 증가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이어 중구의회 최진봉 의원 5억4천만원, 부산진구의회 김진수 의원 2억9천만원 순이다. 이들 의원의 재산 증가 요인은 부동산 가액 변동과 거래에 따른것이다.

금정구의회 홍완표 의장은 14억9천만원이 감소해 재산이 가장 많이 줄었다. 사상구의회 김정언 의장이 14억8천만원, 해운대구의회 최진봉 의원이 8억7천만원 줄어 뒤를 이었다. 재산 감소 주요 요인은 토지 공시지가 변경과 고지거부로 신고에서 제외되어 자산 신고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6월 말까지 성실신고 여부, 재산형성 과정 등을 심사해, 누락이나 과다 등 잘못 신고했거나 부정한 재산증식이 있을 경우 심사처분기준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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