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현장 목소리 청취’가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합동해 운영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2일부터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반’은 은행·보험·금융·비은행 등 4개 팀으로 총 26명의 구성원이 활동을 벌이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각 분야의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눠 2주 내로 진행 상황을 회신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현장 방문을 통해 금융사와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이번 점검반을 마련했다.
앞서 임 위원장은 취임 직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으며, CEO가 아닌 20~30대 실무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벌이는 등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금융개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일각에서는 임 위원장의 이러한 새로운 행보에 거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임 위원장이 표명한 금융개혁의 발판이 될 현장 방문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융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 점검반은 각 팀들이 매주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이달 중으로 40여 곳의 현장을 방문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