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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1위

반기문·김무성 합친 것보다 높아…박원순·홍준표·안철수 뒤이어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5/04/01 [09:38]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차기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김상문 기자>     ©주간현대

[주간현대=김범준 기자] 최근 보수·진보 가리지 않는 광폭행보를 보이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1위로 꼽혔다.

이는 그간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로 알려진 반기문 UN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무성 대표 등을 제친 결과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3월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는 문재인 대표가 31.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반기문 총장이 16.6%로 뒤를 이었으며, 3위 김무성 대표 10.2%, 4위 박원순 시장 8.0% 순 이었다.

이 아래로는 홍준표 경남지사(5.6%),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5.4%), 이완구 국무총리(4.6%),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0%), 안희정 충남지사(3.4%),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1.0%) 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문재인 대표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유능한 경제정당’ 행보로 중도층까지 외연확장에 성공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꼽는 답변이 2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가 경제성장’이 18.7%로 2위를 차지했으며 ‘고용증대(18.7%)’, ‘국민 복지증진(10.3%)’ 등 대부분 ‘경제’와 관련있는 대답이었다.

한편, 이번 리얼미터의 조사는 지난 3월31일 하루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kimstory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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