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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금융기관 텔러 위한 ‘자동현금관리기’ 출시

텔러 업무 자동화..효율성 및 현금 사고 안전 강화 눈길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4/03 [10:21]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LG CNS는 3일 금융기관 텔러 전용 자동현금관리기(TC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기관 텔러들의 수작업에 의존했던 현금 관리를 자동화한 기기로, 텔러가 현금을 TCR에 입출금하면 현금 계수와 정만, 거래내력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또한, △LG CNS 독자 개발 현금 및 수표 입·출금 투입구 통합 △현금 및 자기앞수표 위변조 감식 △5가지 지폐 인식과 보유 △지폐 1만6250매 대용량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 텔러들은 매일 일일이 정산하며 서랍에 보유한 현금을 가지고 고객의 업무를 처리했으나, 이번 LG CNS가 출시한 TCR을 통해 텔러들은 자동 정산된 결과 거래 내역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영업 종료 후 정산 과정이 생략돼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LG CNS의 TCR은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어 도난 위험을 줄였다. 특히 이 기기는 ‘금고’ 국제표준인증(UL-291)을 받았기 때문에 매일 현금을 지점 금고에 출납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위급 상황 시 특정 금액 이상을 강제로 인출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권한 관리 등 보안을 강화해 횡령 등 현금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LG CNS는 지난 2014년 12월 국내용 TCR 개발을 완료, 시중 은행 4개 점포에서 3개월 동안 시범 적용해왔다.

 

이러한 검증을 끝낸 LG CNS는 올해부터 TCR을 국내 금융기관에 본격 확산하고, 현금을 다루는 유통 매장에도 소형 TCR을 공급할 계획이다.

 

ksk15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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