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HK저축은행 매각이 본격화 됨에 따라 지방은행 및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외국계 금융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7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HK저축은행 매각이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SBI저축은행을 비롯해 일본계 자금·중국계 자금 등을 포함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HK저축은행은 2조원 가량의 자산을 보유 중이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저축은행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등 시스템·재무 상태의 탄탄함을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매각은 MBK파트너스가 특수목적회사 애슐론을 통해 소유한 HK저축은행 지분 98.62%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SBI저축은행·골드만삭스 등 총 10곳 내외의 업체가 매각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투자 안내서를 받아 이목을 끌었던 다음카카오는 인수 관련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