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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이 지역구인 강득구(새정치민주연합·안양2) 경기도의회 의장과 권재학(새정치민주연합·안양다) 안양시의원이 의왕시예비군훈련장 이전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에 대한 충분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장과 권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교도소 의왕시 이전은 안양의 미래를 위해 큰 틀에서 환영한다”며 대신 의왕시 예비군 훈련부대의 박달동 이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내놓았다.
강 의장은 “예비군 훈련부대가 재배치되는 만안구 박달동 지역은 이미 국군정보사령부 등 7개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그 동안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왔음에도 추가로 확대하는 것은 지난 60여년간 피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박달동 지역에 대한 발전 대책과 더불어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양시가 만안구와 동안구의 신·구 도심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 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같은 지역의 이종걸 국회의원이 빅딜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과는 달리 강 의장은 “큰 틀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이어서 다소 차별화하고 있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