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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애도물결’

김우빈-엑소 찬열-걸스데이 민아 등 대거 동참..방송사도 예능 결방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4/16 [09:55]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잊지 않을게’ 노란리본 달기 <사진출처=엑소 찬열, 정려원, 윤종신, 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잊지 않을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를 위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우 김우빈은 노란리본 달기가 아닌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손편지를 통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고, SBS ‘한밤의 TV연예’ MC 윤도현 장예원은 가슴에 노란리본을 단 채 클로징 멘트로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마음을 전달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배우와 감독은 1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지만, 세월호 참사 1주기 분위기를 고려해 비공개 입국을 결정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은 매월 발매했던 ‘월간 윤종신’ 음원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는 노란리본을 단 채 경기에 나섰고, 선수단에 노란리본의 의미와 세월호 참사 등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외에 걸스데이 민아 혜리, 김창렬, 정려원, 2AM 조권, 티아라 효민 지연, 박수진, 변요한, 소야, 최희, 비스트 양요섭, 수현, 이정 등 많은 스타들이 ‘잊지 않을게’의 의미가 담긴 노란리본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또한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하기 위해 각각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3’, ‘천생연분 리턴즈’, ‘자기야 백년손님’을 결방한다. 대신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나 영화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케이블 방송사 역시 일부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해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다.

 

세월호 참사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구조됐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많아 전 국민에게 충격과 침통을 안겼다.

 

세월호는 16일 오전 급격한 변침(선박 진행 방향을 변경) 등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좌현부터 침몰이 시작됐으나 엉뚱한 교신으로 인한 골든타임 지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 해경과 정부의 상황 파악 미숙 및 뒷북 대처 등 총체적 부실을 일으키며 최악의 인재(人災)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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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153 2015/04/16 [10:08] 수정 | 삭제
  • 어느새 친구들은 수능을 준비하는군아~! 세월호라는 악마도 진짜 세월이흐르니 눈물조차도 멋게 하는군아~~! 친구들~ 시험도없고 아픔이 없는곳에서 편히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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