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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가 자진사퇴의사를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수용의사를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완종 리스트’ 후폭풍이 현 정부여당을 강타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율 조사결과 새누리당 34.7%, 새 정치민주연합은 33.2%로 양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5%P로 좁혀졌다.
지난 주(13~17일) 조사결과 대비 새누리당 지지율은 0.6%P 하락한 반면 새 정치민주연합은 4.6%P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16~17일 조사 때 당시 0.9%P 이래 가장 좁혀진 수치다(정의당 5.0%, 무당층 26%)
박 대통령 지지율 역시 여당과 동반추락했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추가 하락해 35.8%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재차 2.4%P 하락한 가운데 3주 연속 하락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차기대선후보 선호도에서도 그대로 연계된 형국이다. 야당 후보들은 상승한 반면 여당 후보들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문재인 새 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지난주 대비 1%P 상승한 28.9%를 기록해 재차 30%대에 바짝 다가섰다.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후보들도 동반상승했다.
반면 지난주 반짝 상승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9%로 재 하락한 가운데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5.0%) 등 여타 여권 주자들 역시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