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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슈퍼컵국제요트대회 개최...14개국 70여개 팀 600여명 선수참가

해상출정식(25일), 관람정 운영(25~26일), 공식경기(25~26일)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4/23 [09:47]
▲ (자료) 2014년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 배종태 기자


부산 수영만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요트의 향연을 펼칠 ‘2015 제4회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4개국에서 총 70여 개 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4차례의 레이스를 펼친다.
 
개회식은 25일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시의회 의장, 선수·임원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5시에는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올해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람정(마이더스 720) 무료 승선 행사를 25일 해상에서 출정식을 시작해 26일까지 양일간 1일 2차례 운영한다. 탑승 희망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busansupercup.or.kr)를 통해 사전접수로 이루어지며, 인터넷으로 참가등록 한 사람에 한해 당일 용호만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승선장에서 무료로 티켓을 발권해 탑승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부산~후쿠오카를 항해하는 한·일 친선 아리랑 레이스가 오는 5월 1일~5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지난 1973년부터 시작해 격년으로 42년째 연속으로 개최되고 있다.

경기종목은 ORC, OPEN(오픈) 등 두가지 방식이 있다. ORC는 협회에서 등급을 매긴 요트로 전문 요트인들이 출전하여 경기하는 방식이고, OPEN은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식의 등급을 매겨 출전하는 경기방식이다.

경기방법은 신호를 듣고 출발하여 정해진 부이를 돌아 피니쉬 라인으로 들어오는 방식과 각 요트의 크기, 성능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매긴 등급으로 핸디캡을 부여하여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있다. 한 요트가 4번 출전해 4개의 성적을 종합하여 순위를 부여하므로, 1등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1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슈퍼컵 요트대회는 2006년에 부산컵 국제요트대회로 출발해, 2011년에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로 명칭을 바꾸면서, 이순신장군 국제요트대회와 더불어 권위 있는 크루즈 요트대회로 자리 매김했다.  

부산시는 해양레포츠 인구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계적인 요트산업의 허브로 육성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부산 수퍼컵 국제요트대회와 세계여자 매치레이스 대회 등 각종 국제규모의 요트대회를 개최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과 수려한 부산바다 풍경으로 인하여 어느 대회보다 큰 재미와 만족감을 줄 것”이라면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람정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 해 주기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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