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구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여주는 과학행사’에서 탈피하여 가족 중심의 ‘함께 즐기는 과학축제’를 목적으로 하였다.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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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신비로운 자연체험’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꽃과 나무, 곤충을 주제로 하여 ‘천연 염색’,‘나비 날개 책갈피 만들기’ 체험활동이다. 고등학교 현직 교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단순히 앉아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한국화석 특별기획전’에서는 한국의 중생대 어류화석 중심으로 전시를 한다. 중생대 백악기 어류화석은 경상남북도 일대에서 발견되어 대구 지역에서만 연구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김태완(청구고)교사가 소장하고 있는 표본들을 공개하고 우리나라의 중생대 어류화석에 대한 해설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7월에 열릴 가족화석체험 행사 때 어류화석 산지의 답사도 예정되어 있으며 10월쯤 고생대 두족류 화석을 중심으로 한 번 더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는 기존의 어렵고 지겨운 교과 수업을 잠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과학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 미래의 훌륭한 과학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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