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는 LH주택공사로부터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난 2011년 7월 도시공원 2,400여평 규모의 여수죽림지구 공공시설물인 저류시설을 포함한 도시공원, 녹지, 가로수 등을 인계받았다.
죽림 저류시설은 우수면적 1,273㎢, 유로연장 1.7㎞이며, 우수 유입량은 50년 중 하루에 가장 많이 유입된 양을 기준으로 해 331.1mm를 기준으로 설계됐다.
또 총저유량은 16,300㎥(토사 1,226㎥, 홍수조절 15,074㎥)로 저류시설 용량이 결정되어 설치되었지만 홍수시에 과연 저류시설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죽림지구 택지개발사업 도시기반시설 준공 도면에는 단면도도 없고 저류시설로서 스크린이 없는 유입시설 및 게이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출시설 배수로가 없는 내부시설 외부수로와 직각으로 설치된 배출구 등을 지적하고 전면적인 시설 점검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1년 LH로부터 인수.인계 받을 때 공원지구 5천평 중 2,400평을 차지하는 저류시설에 관한 검토는 없었다"면서 "현장점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인계받는 탁상행정"을 꼬집었다.
강 의원은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류시설 현장은 방치돼 있다"며 "일부 공무원의 복지부동 행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대다수의 공무원이 욕을 먹는다"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