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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청년 사회적 기업가’ 키운다

‘2015 H-온드림 오디션’ 시상식 개최..총 30팀 선정 지원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5:16]

 

 

▲ 현대차그룹-정몽구재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H-온드림 오디션 4기’ 사업이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 김재구 원장, 창업 동아리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오디션 4기 최종 선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현대차그룹은 4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전국 340여 개 팀을 대상으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서류심사와 예선 및 본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창업교육 과정을 받게 될 인큐베이팅 그룹 15개 팀과 2011년부터 2013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창업팀 중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디벨로핑 그룹 1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선정됐으며, 이중 영예의 대상은 개발도상국 정전문제 해결을 위한 촛불 램프 개발 및 보급 사업을 구상한 ‘루미르’팀에게 돌아갔다.

 

루미르의 윤석필 씨(25세)는 “오랜 기간 준비했던 사업이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큐베이팅 그룹 수상팀은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1년간 선배 창업가의 일대일 멘토링을 받으며, 디벨로핑 그룹 수상팀은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가지고 현재 사업 아이디어를 더 가치 있게 구현할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전국 대학의 창업 동아리 대학생 50여 명과 청년 사회적기업가 사이에 만남의 장을 마련해 대학생들이 창업과 관련해 평소 가졌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그룹 내 계열사의 CSR 담당자도 함께 참석해 행사 참가 팀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예비 사회적 기업가는 도전정신과 열정, 창의력과 추진력 등 사업 성공을 위한 훌륭한 자산을 갖고 있다”며 “H-온드림 오디션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적 기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창업에 훌륭히 성공한 팀이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 선순환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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