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30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 시와 교육청의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 확정하고 제245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2015년도 부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9조 1,909억원에서 11.9% 증가한 10조 2,847억원, 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3조 3,781억원에서 7.1% 늘어난 3조 6,164억원을 의결 확정했다.
시의회는 추경에서 삭감된 재원 중 중소기업육성기금 소상공인 자금융자 사업 80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5억원 등 총 114억 7천만원을 메르스 위기극복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및 시와 교육청에서 제출한 조례안 26건, 동의안 2건, 예산안3건, 승인안 4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2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영규(경제문화위원회) 의원이 '고리원전 1호기 폐로결정 ! 부산시가 나아가야할 원전정책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 란 주제로 "고리1호기의 남은 2년 동안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운영일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리1호기 안전가동을 위한 범시민감시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진용 의원(도시안전위원회)은 '종합적인 개발전략 없이 용역남발에 따른 서부산 난개발 우려' 등을 주제로 모두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현안문제의 개선을 촉구했다.
본회의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283명의 회원을 둔 전·현직 시의원의 친목단체인 '부산의정회'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길우 전 의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회장은 5선 시의원 출신으로 4∼5대 부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또 의정회는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을 초청 '서부산의 꿈"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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