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진군 온정 백암온천 단지 |
5월 8일 어버이날, 울진군에서 군수 예비후보자 k모씨의 친동생이 대게와 돈봉투를 돌린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 울진군수 예비후보자 k씨의 친동생이 울진군 온정에 거주하는 손모, 김모씨와 같은 일행이 되어 승용차에 플라스틱 대게상자 여러 개를 싣고 온정면 노인회와 이장들에게 전달하면서 기부자와 전달자가 누군지 출처를 밝혔다는 것.
이들로 부터 지난8일 11시 무렵, 대게상자를 전달받은 온정면 소태2리 황모 이장은 이날 동네 노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전달 받은 대게상자를 갔다 놓고 ‘k모 군수의 친동생이 이 대게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인사하러 왔다’고 말하면서 기부된 대게의 출처를 군수후보 k씨측에서 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게를 전달한 일행들은 이어 온정의 농협장 정모씨와 면장 최모씨를 모처에서 합류하여 선구1리, 선구2리, 광품2리 등의 마을노인회들을 방문하여, 대게상자들을 전달하고, 농협장, 면장 등은 봉투에 현금 10만원씩을 넣어 이 마을노인회들에 전달하였다. 이들은 이날 하루 온정면 각 마을노인회들에 대게와 현금이 든 봉투를 전달하여 불법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한 의혹를 받고 있다.
이러한 불법선거의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농협장 정모씨가 하루전인 7일 저녁에 온정의 모씨에게 "내일 몇몇 사람들과 함께 노인회와 이장들에게 인사를 하러 가니까 기다려 달라"고 전화한 뒤에, 8일 이들이 대게와 돈봉투를 살포하면서 울진군수 예비후보인 k모씨의 동생이 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